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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나무 열매

Image ⓒ Pixabay

소귀나무는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체리보다 더 크고 움푹움푹 들어가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표면이 귀엽기도 하고 징그럽기 합니다. 이번에는 소귀나무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소귀나무의 효능과 먹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소귀나무는

소귀나무는 소귀나무과 소귀나무속의 상록수입니다. 한자로는 山桃(산도) 혹은 楊梅(양매)라고 씁니다. 영어는 Red bayberry 합니다. 학명은 Myrica rubra입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지역의 계곡에만 자생하며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그리고 중국 남부나 대만, 필리핀의 저지대나 산지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자생하는 야생 소귀나무 이외에 식용으로 재배되고 있는것은 몇가지 종류가 있으며 빨간 열매뿐만 아니라 하얀 열매를 얻는 종류도 있습니다.

소귀나무 열매의 맛

소귀나무의 맛은 복숭아보다 맛이 시큼한 맛입니다. 오렌지 계열의 신맛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단맛에 신맛이 있는 맛입니다. 과실의 크기는 1.5cm~2cm정도.

생김새는 버찌를 닮았는데 조금 큰 체리 크기에 빨간 열매는 앵두 같지만 앵두처럼 매끈한 표피가 아니라 표피에는 돌기로 들쭉날쭉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귀나무 열매의 시기

수나무와 암나무가 수분하고, 3월~4월까지 빨간 꽃이 핍니다. 수분하면 암나무에 작은 열매가 생겨납니다. 6월 중순~7월 중순에 열매가 완숙합니다.

짧은 수확기

열매가 완숙하는 수확의 시기는 6월 중순~7월 중순의 약 1개월입니다. 소귀나무는 상하기 쉬운편이라 수확되면 바로 시장에 출하됩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수확 시기가 장마와 겹쳐서 비를 맞으면 열매가 물처럼 되어 버리거나 수확 전에 상해 버린다고 합니다. 추수 후에는 부패가 빠르며 오래가지 않기 떄문에 제철인 6월 중순~7월 중순이라는 짧은 기간 밖에 즐길 수 없는 귀한 과실이라고 합니다.

소귀나무의 씨앗을 따는 방법

겉보기는 귀엽고 한입에 먹는 크기의 소귀나무의 열매인데, 사실의 중심으로 7mm정도의 커다란 검은 씨앗이 있어서 먹기 어렵다고 합니다. 복숭아의 열매도 가운데에 큰 씨앗이 있는데 복숭아는 복숭아의 실제 자체가 크기도 하고고 씨앗에서 과육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가능하지만 소귀나무의 열매는 1.5cm~2cm정도의 크기여서, 씨앗에서 과육만 발라서 먹기가 힘든편입니다. 날로 먹을 때는 앵두 먹을 때처럼 과육을 깨물고 씨앗을 빼냅니다. 잼 등으로 가공하는 경우는 과육을 고운 체에 걸러 씨를 꺼냅니다.

소귀나무의 효능

소귀나무의 달콤한 성분은 대부분이 포도당으로 신맛은 구연산입니다. 포도당은 몸의 주요 에너지로 빠르게 이용되고 운동 할 때 에너지 보급으로 소귀나무 열매를 몇개 먹으면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보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일과 공부의 휴식 시간에 먹으면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귀나무의 산미 성분인 구연산도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만 주로 빨간 열매를 맺는 소귀나무는 열매의 붉은 색소 성분에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심신 안정 및 피로 회복에 친숙한 성분인데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의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그 효능은 활성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나 혈관의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 혈압을 억제하는 효과 등의 작용에 기대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효능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류는 식습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과 단백질 기능의 조정 작용으로부터 고혈압, 뇌 경색, 심근 경색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소귀나무 먹는 법

독특한 산미와 단맛의 소귀나무 열매의 맛을 만끽하려면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짝 씻어서 통째로 씹어 먹으면 됩니다. 소귀나무의 새콤 달콤함과 과일 맛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먹는법 입니다. 그 외 시럽, 잼, 주스, 소귀나무 술로 담가 먹기도 합니다.

보존법

소귀나무는 부패가 빠른 편으로 열매는 마르지 않도록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 칸이 아닌 냉장실에서 보관하고 최대한 빨리 먹는것이 좋습니다. 통째로 냉동하면 장기 보존도 가능합니다. 냉동할 때를 씻은 후 키친타올 등으로 물기를 잘 닦아주고 냉동합니다. 물기 있는 그대로 얼리면 열매들이 달라붙어 얼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냉동한 것을 잼 등으로 가공할 때는 해동하지 않고 언 채로 조리하세요.

마치며

수나무 꽃가루가 암나무에 수분하고 열매를 맺는 소귀나무의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이라는 꽃말이 있습니다. 열매의 새콤한 맛은 뇌의 에너지원이 되는 포도당을 포함 피로 회복이나 스트레스 완화, 또 붉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안정, 피로의 예방과 회복에 기대되며 항산화 작용이 있어 식습관 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상하기 쉬운 과실이므로 제철 시기는 짧지만 꼭 맛있는 시기에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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