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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Image ⓒ Pixabay

겨울이 되면 따뜻한 코코아를 마셔주면 따스한 기분이 들어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맛있지만 달콤한 코코아가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라고 생각되기 십상입니다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겨울의 단골인 코코아 효능과 코코아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코아는

코코아는 카카오 콩에 포함되어 있는 카카오 매스로부터 코코아 버터를 조리해 곱게 빻은 후, 분말(코코아 파우더)로 만들어집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코아는, 퓨어 코코아(일명:순코코아)와 조정 코코아 두 종류가 있습니다. 퓨어 코코아는 코코아 파우더 상태 그대로의 제품입니다. 그에 반해 조정 코코어는, 코코아 파우더에 설탕이나 분말형의 유제품을 더해 마시기 쉽게 한 상태의 상품입니다.

코코아 효능

코코아에는 카카오 폴리페놀이나 식이 섬유, 쓴맛 성분인 테오브로민을 시작해 단백질, 칼슘, 마그네슘, 철, 칼륨등의 미네랄과 더불어 비타민 B군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카카오 폴리페놀

카카오 폴리페놀이란, 카카오 엑기스에 포함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혈류의 촉진이나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지방 연소를 돕는 작용이 있다고도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억력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 스트레스를 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코코아에 포함되는 식이 섬유는 물에 녹기 어려운 불용성 식물 섬유인 리그닌을 많이 포함합니다. 리그닌은 장내의 노폐물들을 감싸서 배설하기 때문에 변비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아의 쓴맛 성분 테오브로민

퓨어코아를 마셨을 때 쓰다라고 느껴질 텐데요, 이 쓴맛 성분을 테오브로민이라고 합니다. 카페인과 같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이나 자율 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거나 체중 증가의 억제를 돕는다고도 합니다.

그밖에도

코코아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냉증 개선으로도 이어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수준이 생강과 동등하며, 지속력에서는 코코어가 더 높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 위통의 원인이 되는 피롤리 균의 살균이나, 치주병 관련 균의 항균등의 효과도 주목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코코아에 포함되는 영양소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퓨어 코코아는 이러한 영양소가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코아 맛있게 먹는 법

코코아를 마신다면 간편함 중시? 영양소 중시?

조정 코코아

간단하고 맛있게 코코아를 마실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퓨어 코코아

코코아의 영양소를 확실히 섭취하고 싶다고 하는 분은 퓨어 코코아를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조정 코코아에 비해 마시기 힘들다고 느껴 지신다면 시나몬등 향을 더해주면 좋습니다. 또, 단 맛도 넣었으면 하는 분들이라면 미네랄이 풍부한 꿀을 티 스푼 한 잔 정도 넣어서 마시면 마시기 쉬워집니다.

하루 섭취량 기준

코코아 효능이 건강에 좋은 도움이 되지만 과음, 과식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 밸런스 가이드에서는 간식의 기준을 1일 200 kcal라고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자나 음료등을 포함한 하루에 섭취하는 기호품의 기준량입니다. 과식한 여분의 칼로리는 체지방이 되어 살이 쪄버릴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는 것도 너무 섭취하면 디메리트가 생기는 것을 의식하고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욱 더 효과적으로 코코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코아 음료라면 하루 한 잔이 좋습니다. 다른 간식과 합해 1일 200 Kcal 이내를 유의해야 합니다.

겨울에 더 좋은 코코아

지금까지 잘 몰랐던 코코아 효능과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맛있는 식사 대용식으로도 좋으며 리프레쉬를 주는 간식으로 식욕이 없는 날의 아침 식사 대용 등 매일의 생활속에서 코코아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날이 쌀쌀해지는 겨울이라면 더욱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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