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다시마

Image ⓒ Wikipedia

다시마는 다양한 요리에서 국물을 내는데 사용됩니다. 자주 쓰는 분들은 미리 다시마 국물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만들어둔 다시마 국물의 보존 기간은 얼마일까요. 다시마의 효능과 영양정보를 비롯해서 다시마 국물의 보존 기간등 이번에는 다시마에데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마는

다시마 옛날부터 이용되어온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좋은 효능이 가득한 식재료입니다. 다시마에서 추출한 국물은 건강과 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선 다시마 국물에는 어떤 영양 성분이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시마 국물의 영양 성분

다시마 국물의 칼로리는 1컵(200cc)에 8kcal입니다. 주요 영양소로 엽산와 칼륨 성분이 다량으로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미네랄에는 칼륨과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인, 망간이 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마 효능과 효과

다시마 국물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가득합니다. 다시마 국물은 당질과 지방질 흡수를 억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요 성분인 엽산의 효능으로 인해 몸 속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다시마 국물에는 맛 성분인 글루타민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맛있다고 느깔 수 있어서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루타민산은 위의 센서에 작용하여 위장의 작용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시마에 포함된 끈기 성분인 후코이단의 효능으로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의 개선에 기대되고 있습니다. 변비의 개선으로 피부 상태도 좋아지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타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의 효능으로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의 예방, 담석 예방에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시마 국물의 용도

다시마 국물은 요리의 베이스가 되는 기본 국물입니다. 다시마를 이용해 만들어 천연의 맛이 있는 다시마 국물은 어떤 음식과도 잘 맞습니다. 맛 성분인 글루타민산 덕분에 감칠맛이 느껴지는 것으로 그만큼 염분을 적게 써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찌개, 찜, 면류의 국물, 된장 국 등 다양합니다. 다시마를 끓여 내어 만들거나 자른 다시마를 물에 넣어 하룻밤 냉장고에 두는것 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시마 국물입니다.

다시마 국물의 보존 기간

너무 많이 만들어 보존이 필요할 경우 다시마 국물의 보존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냉동 보존하는 경우

냉장 저장의 경우의 유통 기한은 약 1주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이며 신선도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물을 냉장보관 하려면 식힌 후 타파나 반찬통등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냉동 보존하는 경우

다시마 국물을 오래 보존하고 싶은 경우는 냉동으로 보존하는것을 추천입니다. 냉동 보존의 경우는 2주에서 1개월 정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기준이므로 처음의 맛을 보증 할 수는 없습니다. 냉동 저장하면 한번 쓸 정도 분량씩 조금씩 나누어서 냉동하면 편리합니다.

다음날 사용할 예정이 있다면 그 전날에 냉장고에 빼서 자연 해동하면 좋습니다. 냉동 보존은 냉장보다 오래가지만 역시 시간과 함께 맛이 떨어지고 냉장고 내의 냄새도 배기 쉬우므로 가급적 빨리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보존에 관한 주의 사항

보존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 혹은 냉동으로 보존입니다. 만든 다시마 국물을 그냥 냄비에 넣고 가스대에 둘 경우 그날 다 쓴다면 괜찮지만, 그 상태에서 하룻밤을 방치하면 바로 부패와 산화가 이루어 집니다. 상온에서는 금방 상해서 그 날짜에 사용하지 않으면 냉장 혹은 냉동 보존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더울 때는 특히 사용하기 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면 만든 국물은 냉장고에 넣어 두는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다시마 국물은 다시마에서 나오는 깔끔한 맛과 향기의 천연의 맛을 이용한 식배료 입니다. 감칠맛을 낼 수 있어 소금을 치지 않아도 국물의 맛을 낼 수 있어 염분 섭취를 줄이는데도 좋습니다. 그러나 상온에서 보존할 경우 부패와 산화 되기 쉽기 때문에 보존할 때는 냉장 또는 냉동해서 보존합시다. 보존 기간은 어디까지나 기준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되도록 빨리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Back To Top
×Close search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