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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Image ⓒ Pixabay

콜리플라워는 폭신폭신한 모습이 독특해서 세련된 요리에 사용되는 빈도가 높은 야채입니다. 이런 꽃 양배추의 영양이나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콜리플라워 먹는법과 영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콜리플라워는 양배추와 비슷하지만 일반적인 양배추와 달리 지중해 동부의 야생종으로부터 변이되어 나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줄기가 자라면서 주걱 모양을 한 잎이 커지면서 줄기의 머리 부분에 초기 단계의 꽃 봉오리의 덩어리가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이 꽃봉오리 부분을 먹습니다.

콜리플라워에는 스노톱, 섬머스노우, 포월, 은령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꽃 봉오리가 흰 것이 대부분입니다만 보라 색이나 오렌지 색도 있습니다. 요즘 슈퍼 등에서 보이는 로마 네스코 종은 모양 조금 다르고 꽃 봉오리도 연두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영양과 효능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보다 먼저 알려졌다는 의외의 사실이 있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영양

콜리플라워에 포함되는 영양은 우선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철, 아연 구리 β 카로틴, 비타민 K, 비타민 B1비타민 B2비타민 B6,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 C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칼슘,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C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효능

영양이 풍부하고 특히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된 콜리플라워의 효능은 위에서 언급한 영양 성분을 바탕으로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고 지방 축적을 막거 단백질의 대사를 향상시키는 등 에너지 대사에 뛰어나다는 점이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먹는법

콜리플라워 같은 식감의 채소는 기본적으로 데쳐서 먹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생식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리플라워의 흰색 꽃 봉오리 부분뿐 아니라 잎 부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생식

콜리플라워는 기본적으로 데쳐서 먹는 조리법이 일반적이지만 실은 생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식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야채로서는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이미지 그대로 날로 그런 식감을 느끼며 먹을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데쳐낸것 보다 생식 쪽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모코모코로 하고 있는 부분을 샐러드 등으로 날것으로 사용하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 비타민 등을 놓치지 않고 맛있게 들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잎도 먹는다

버리기에는 양이 많고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콜리플라워의 잎은 생식은 할 수 없습니다만 수프에 넣거나 볶음에 넣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의 제철

콜리플라워는 연중 구할 수 있는 야채이지만 제철에 되는 것은 11월에서 이듬해 3월 입니다. 추운겨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따뜻한 요리로 만들어도 영양 성분이 파괴되지 않으며 샐러드 같은 방식으로 먹는 것도 좋습니다.

콜리플라워를 더 활용해 보세요.

콜리플라워의 뛰어난 효능과 풍부한 영양에 대해서 소개해봤습니다. 생각 보다 수많은 효과가 있어서 놀랍네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콜리플라워를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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